via 새벽바다
. . .
예전에 삼봉휴양림 숲 속에서 별 보던 생각이 난다.
코가 빨개지도록 추운 겨울 밤이었다
안에서 소주 마시면서 밤새 얘기를 나누다가
아무나 손을 낚아 채 얼음처럼 차가운 슬리퍼에 맨발을 올린다
마당에 나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하늘을 본다
저 별 좀 봐!
코가 빨개지도록 추운 겨울 밤이었다
안에서 소주 마시면서 밤새 얘기를 나누다가
아무나 손을 낚아 채 얼음처럼 차가운 슬리퍼에 맨발을 올린다
마당에 나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하늘을 본다
저 별 좀 봐!
아 별이 참 많다 . . . .
이젠 누군가 결혼하거나 죽는 일 말고
별을 보기 위해 다시 모여볼 수는 없는 걸까
별을 보기 위해 다시 모여볼 수는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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