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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구치소 담벼락에 기대어 예수가 겨울비에 젖어 운다.

공정택이 쫓아낸 김윤주 선생님이 졸업식날 학교를 찾아 가서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안아주고 돌아서면 울어버리게 하는 어른들이어서 미안하다고 저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꿈꾸지 않으면>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우리 알고 있네
우리 알고 있네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출처 : http://blog.ohmynews.com/dogs1000/15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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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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