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서대문 구치소 담벼락에 기대어 예수가 겨울비에 젖어 운다.

(사진) 단정한 리좀

image / 2009/02/22 12:22

왜 우리는 항상 뿌리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하늘로 하늘로 올라가야 하는 거니? 인생이 1. - 1.1. - 1.1.1. 로 이어지는 개조식 석사논문이냐? 사방으로부터 헝클어지듯 어느새 뭉친 저것을 보고 우리는 살아있다고 말한다. 그 매력에 비하면, 시청에서 손질하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썩은 냄새 따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서울비

최근에 받은 트랙백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67)
text (337)
image (444)
D.Bonhoeffer (160)
Ocarina (37)
info (289)
dumpe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