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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구치소 담벼락에 기대어 예수가 겨울비에 젖어 운다.


아버지는 호텔에 근무하시는데,
가끔 설악산에 눈이 많이 내리면 혼자 보기 아까우신지 꼭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시고는 한다.

멀리서 설악산 얼굴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폐 속이 차가운 산이 불어대는 산소로 채워지는 느낌..

겨울의 설악산, 작년에 참 좋았는데 또 가고 싶다.
2007/01/05 - [여행] - 겨울 설악산 종주 여행(설악산에서 새해 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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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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