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브라우저 북마크바 정리 팁

그냥 심심해서…

오랫만에 브라우저 즐겨찾기를 좀 정리했더니 집청소한 것처럼 속이 시원합니다.

청소한 소감을 공유해보겠습니다.

1. 북마크바에 너무 많이 있으니까 정신이 없다

—-> 북마크 항목의 이름에 공백을 넣어서 여백의 미를 살려본다.

—-> 대표 사이트 + 관련폴더를 서로 붙여넣어 카테고리로 묶어 본다.

2. 글자가 차지하는 공간이 아깝다

—–> 북마크할 사이트에 방문하면 파비콘 아이콘이 적용됩니다. 항목의 이름을 아예 공백으로 하면 아이콘만 남습니다.

3. 글자 대신 그림을?

——> https://emojipedia.org  사이트에서 이모지를 복사해서 글자 대신 간단한 그림을 넣어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축구공 = 심심할 때 가는 사이트 모음으로..

4. 사이트의 종류보다는 행위에 초점을

—-> 가령 신문 사이트 모음 / 공부 사이트 모음 .. 이런 기준보다는

—-> 월요일 블로그 글 쓸 때 필요한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 무료이미지 써치 사이트 + 연습장 노트 등을 가까이 모아두는 게 좋습니다.

—-> 저는 Check 폴더에 뭔가 제가 둘러보면서 저에게 말을 거는 메시지 박스와 관련된 사이트를 모아두었습니다. 지메일, 네이버 쪽지함,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지 관리자의 알림페이지 등… 피드백을 줄 필요가 있는 곳들이에요.

5. 임시메모장 / 임시 폴더

—-> 전 맨 왼쪽에 inbox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잠깐 볼 북마크는 거기에 넣고, 필요 없으면 지웁니다. 이메일 인박스처럼 씁니다. 물론 그냥 기타 북마크 폴더에 넣어도 되는데 .. 맨 좌측 북마크바에 위치시키고 싶어서요.

—-> 위 화면의 text 는 연습장 창을 띄웁니다.

data: text/html, <html contenteditable>

아무 사이트나 추가한 다음에 위의 내용으로 주소를 바꿔주시면 언제나 임시로 쓸 수 있는 연습장 탭이 열립니다.

물론!!!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멍청해서 막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서 내가 지금 어디까지 하고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구글킵이나 훌륭한 메모 서비스들이 많이 있지만, 구글킵 접속해서 화면이 뜨기까지 몇 초가 걸리는데 저 주소는 즉시 열리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어서 바로바로 적고 없어져도 괜찮은 그런 낙서장으로 씁니다.

6. 북마크 항목 사이를 점선으로 구분

북마크 사이에 가짜 북마크 추가하고

주소를 about:blank 로 바꾼 뒤에

이름은 점선으로 적당한 길이로 채워서 구분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로 폴더를 또 만들면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야 항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항목을 쭉 나열하면서 적당히 구분선을 그어주면 찾을 때 편하더라고요.

7. 여러분의 북마크 정리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019년 1월)

4 thoughts on “크롬 브라우저 북마크바 정리 팁”

  1.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6번에 점선남기기에서 별모양 아이콘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2. 아주 좋은 Tip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은
    6북마크 항목 사이를 점선으로 구분의
    ⭐별모양은 어떻게 넣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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