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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쓰는 편지 – 구독

[커버스토리] 2022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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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극적이라 여겼던 건, 우리 모두 일하며 평생을 보내지만 일에 통달하지도, 끝내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목표는 그가 세찬 강물로 던져 놓은 그 돌을 딛고 내가 서서, 몸을 굽혀 바닥에서 돌 하나를 또 움켜 올리고, 그리고 한 걸음 더 멀리 던져 그 돌이 신의 섭리로 인연이 되는 누군가의 다음 걸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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