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ep 메신저 – PC와 아이폰 오가는 메모장으로 써도 좋아

Fleep.io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원래 업무용 메신저로 나온 건데 전 그냥 혼자 떠드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까먹을까봐 혼자 떠드는 대화방에 뭔가 붙여넣어보신 적 있죠? 그런 개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1. PC에서 텍스트 복붙하고 — 아이폰 Fleep 앱에서 본다

가령… 업무용 PC로 뭔가 전달사항을 받았는데, 그걸 그냥 바로 복사해서 조금만 고친 후에 단체 문자로 보낼 일이 하루에도 수십 번 생긴다면?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제일 쉬운 건 뭐 카톡 PC버전 깔아? 아니면 와이파이망에서 뭔가 클립보드가 PC – 아이폰 실시간으로 공유되도록 만드는 것이겠죠. 그러나 집이 아니라면 이것도 어렵고, 또 전 한 달 전에 보냈던 것도 빨리 다시 꺼내보고 싶을 미래까지 고려하고 싶어서 과거 자료도 검색이 잘 되었으면 했거든요. 이것저것 건드렸지만 소득이 없었네요. 아래와 같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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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C Hub 추천 – TOTU 8-in-1 USB C 허브

USB C Hub 하나 추천합니다. 최근에 직장 데스크톱이 사망하여 .. 개인 노트북으로 업무 보고 있습니다. 크롬북 애정하지만, 업무는 PC가 필요해서 2018년 5월에 구매한 LG 그램 14인치 모델(14ZD980-GX5BK) 씁니다만 .. 기존에 데스크톱에 연결해서 쓰던 모니터 두 개를 계속 활용하려고 하니 충전하면서 모니터 두 개 연결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허브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1. 올데이 그램 책상 위에서 충전하기

노트북 좌측에 USB-C 포트가 하나 있는데 양방향 충전을 지원해요. 그램으로 들어오는 건 USB-PD (5V 2A) 이상이어야 밥 먹일 수 있고, 그램에서 나가서 스마트폰 충전할 때는 폰이 고속충전 지원해야 하고요.

어댑터가 무거운 건 아니지만 책상 위에서 쓰기엔 불편해서 클레버 타키온 USB-C PD CTM-05(리뷰)을 사용해서 충전합니다. USB-PD 에 USB C to C 케이블을 연결해서 노트북에 연결하면 충전 잘 되더라고요. USB C 케이블은 알리에서 CHOETECH 제작 개당 2.2달러 에 몇 개 구입했네요.

2. USB-C 허브 구입하다

허브 구입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놀고 있는 모니터가 아깝다는 것. 기존에 데스크톱 본체에 듀얼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노트북으로 본체가 대체되니까 노트북 화면 + 모니터 하나 연결하니 더 연결할 수가 없더라고요.

HDMI OUT 으로 화면 하나 빼고, USB-C 케이블로 디스플레이를 빼낼 수는 있는데 … 이렇게 하면 충전하고 싶을 때 USB-PD로 충전할 수 없고 무조건 전용 어댑터를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잖아요. 그래서 노트북은 덮개를 덮어버리고, 모니터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려고 했던 거죠.
그래서 …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USB-C 허브 검색을 했습니다.

  1. USB-PD 충전을 지원할 것
  2. HDMI 단자 지원
  3. 유선 랜 지원
  4. 여분의 USB 3.0 포트 추가 지원하면 땡큐
  5.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6. 발열 문제 크지 않고 사용자 평가 훌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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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어메이즈핏 빕 워치페이스 추천

쓰던 워치페이스가 싫증이 나 바꾸려고 보니 마음에 안 들어 조금 고쳤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사용하시길.

AmazTools 사이트에서 받은 2LA (2 Layers) 페이스인데요, 월-일 순서가 뒤바껴 있고, 요일 정보가 빠져 있으며, 배터리 줄어들어도 화면에 표시가 안 되게 만들었더군요.

오리지날:

그래서… 1) 요일 정보 표시를 추가하고, 2) 배터리는 20% 이하일 때 오른쪽 위에 아이콘 형태로 나타나서 충전을 알리도록 간단하게 수정했네요. 20% 이상일 땐 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시-분 정보 크게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걸음걸이 등은 어차피 화면 쓸어서 금방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 화면에서 최대한 정보를 배제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는 : https://amazfitwatchfaces.com/bip/view/21566

(2019년 1월)

국민신문고 hwp 사용철회 민원에 대한 답변 수신 소감

여러분이 세금 내고 국가 기관(국민신문고)에서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받으면 기분이 어떠십니까?

국민신문고 민원 인코딩 문제

최근에 지자체의 행정 처리에 열 받는 일이 있어 태어나서 거의 처음 민원을 작성했는데, 그 민원보다 민원을 작성하고 답변 받는 게 더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첫째, 우리나라는 민원 내용과 그 시정을 통해 얻는 효율보다는 “누가” 불만이 있고, 실제 그 사람이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씁니다. 또한 문제에 대한 조치와 수정보다는 책임자가 누구인지, 어떤 공무원이 담당인지, 어떤 기관과 부서의 책임인지를 먼저 가지치기 하고 처리가 진행된다고 느꼈습니다. … 가령 횡단보도 신호등이 지금 안 들어오고 그게 사실이라면 누가 신고를 했는지, 그 사람 핸드폰으로 실명 인증하는 그 신분 증명에 그토록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할까요? 또한 빨리 신호등을 기관이 고치는 게 중요할텐데 언제 신고가 들어왔고 지금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반드시 신고한 본인에게 보안을 유지하면서 조심스럽게 전해야 할까요?

공익을 위한 비밀 제보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민원에 있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SNS 인증 등의 간편 로그인 절차 후에 더 신속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신속하게 기관이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입 단계에서는 핸드폰 인증 등의 절차만 진행하고, 민원 작성과 경과 보고는 과감하게 증명과 인증에 들어가는 비용을 실제 처리 속도를 개선하는 데 투여해야하지 않을까요…

둘째, 불완전하지만 가능한 해결책을 잘 시도하지 않습니다. 최근의 민원에서 받은 두 답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 니가 제기한 문제 해결은 당장은 힘든데, 곧 해결되니까 기다려라. 하지만 내가 호텔에 숙박했는데 난방이 안 된다고 하면 다음주부터는 보일러 고치니까 기다리라고 할까요? 보일러를 교체하여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전까지는 임시적인 조치를 최선을 다해 강구할 것입니다.

이번에 제 불만은 1) 글자 다 깨지는 인코딩 문제 있는 html 파일 첨부 방식 지양하라 2) 내용을 바로 읽을 수 있게 해야지, hwp 파일로 첨부한 페이지로 리다이렉트하면 얼마나 불편한지 아느냐? … 였는데요. 답변은 아래와 같았고 굉장히 성실한 답변이라고 느꼈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1년 동안은 계속 eu-kr 인코딩 문서를 첨부해서 답변하겠다는 건데, 이런 문제를 우회할 기술과 값싼 해결책은 정말 불가능한 것이고 충분히 연구하고 있는 것인지…. 에 대한 답변이 빠졌습니다.

이하, 답변 내용 붙임.

답변일
2019-01-29 13:48:16
처리결과(답변내용)
국민신문고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요지는 “(가)이메일로 회신온 답변내용 열람 시 스마트폰 종류, 설정 등에 관계없이 핸드폰 번호 등으로 인증이 가능하게 해 달라. (나)민원답변을 읽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hwp파일을 사용하지 말아달라”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먼저 국민신문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국민신문고는 Euc-kr을 기본 문자셋(Character-Set)으로 하고 있어 아이폰 이용자 등 문자셋이 다른 경우 글자가 깨지고 일부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유니코드로 기본 문자셋 설정을 바꾸어야 하는데, 문자셋을 Euc-kr에서 UTF-8등으로 변경하는 사항은 DB용량 증가에 따른 DB 재설계가 필요할 뿐 아니라 연계기관과의 데이터 전송 문제 등 많은 구조적 변경을 수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운영중인 국민신문고 시스템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차세대 국민신문고 시스템 개편사업(‘18.8.~’19.12.) 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국민신문고에서는 민원 답변 시 참고자료나 증빙자료 등이 필요한 경우 해당 원본 파일이나 이미지 파일 등을 첨부할 수 있도록 파일 첨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기능은 답변 성격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기능으로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아이폰은 앱 별로 데이터를 완전 분리,보관하여 다른 앱의 접근을 차단하는 샌드박스라는 개념을 적용하고 있어 원천적으로 앱에서 다운로드 한 파일을 폰에서 직접 확인이 불가한 점, 첨부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그램이나 뷰어 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각급기관에서 민원 답변 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hwp 등 첨부파일 사용을 지양하도록 교육,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상기 내용 이외에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국민신문고과 서00 주무관
(044-200-xxxx)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귀하와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붙임 민원신청서 1부. 끝.

(2019년 1월)

아이폰 팟캐스트 앱 베스트 (2019)


국내 방송만 듣고, 팟빵에 다 있던데? 하시면 상관 없지만, 잘 만든 멋진 앱으로 팟캐스트를 듣고 싶다면 고르기 쉽지 않죠. 직접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어보거나, 영어뉴스 MP3를 굳이 팟캐스트 앱에 넣어 듣는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유명 앱 몇 가지의 장단점을 비교해 드립니다.

1. 팟캐스트 앱, 장단점 비교

1.1. 애플 기본 팟캐스트 앱

  • 장점: 무료. 인기방송 검색이 쉽고 사용자 가장 많아. 배포 속도 가장 빠름. 파일 용량 관리나 배속 설정 등 웬만한 기능은 지원함. 별다른 노력 없이 설정은 자동 백업. 아이폰 시리와 궁합이 좋음.
  • 단점: 미로같은 구조, 복잡하고 사용하기 불편. 나만의 재생목록 못 만들어. 크롬캐스트 미지원.

1.2. Overcast(오버캐스트)

  • 장점: 무료인데 기능 강력. 직관적이고 쓰기 편함. 맞춤형 스마트 재생목록 만들기. 목소리 부스트 + 공백 건너뛰기 기능의 완성도가 훌륭. 프리미엄 멤버는 본인 소유 MP3 넣기도 가능(총 용량 최대 2GB). 시리 단축어 지원. 애플워치, 자동차 대시보드의 버튼 컨트롤까지 세시하게 신경 쓴 디테일.
  • 단점: 기준을 알 수 없는 (한글) 검색 결과와 쓸데없는 트위터 연동 추천기능. 느려터진 방송 갱신. 듣기 완료하면 무조건 오프라인 파일 삭제. 무료 사용자는 광고 있음. 크롬캐스트 미지원.

1.3. Pocket Casts(포켓캐스트)

  • 장점: 깔끔하고 직관적인 화면. 한국 방송도 비교적 잘 검색. 복수 필터 적용해서 만드는 목록 기능. 목록 이어듣기. 아주 세밀한 파일 관리 옵션. 안드로이드, 웹, 맥북 오가며 듣는 멀티플랫폼 지원. 시리 단축어 지원. 크롬캐스트 지원.
  • 단점: ** 가장 비싼 가격**(5천원). *속 터지는 방송 갱신*. 백업/복구를 위해서는 *가입하고 아이디 만들어야*. 손수 골라 만드는 재생목록 생성 불가.
아이폰 팟캐스트 앱 베스트 (20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