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 당신의 머릿속을 정리하는 3단계 스킬

생각정리, 어떤 도구가 좋을까요? 가령 학교 과제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시나요? 스마트폰 종류, 서비스, 앱 … 너무나 도구가 넘쳐나기 때문에 혼란스러운데요. J. D. BIERSDORFER는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많은 이야기를 모아서 정리할 때 큰 흐름으로 아래와 같이 단계를 밟아나가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지식을 수집하고, 다시 조직하여, 분량이 부담되는 숙제를 혼자 힘으로 해내는 힘이 앞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알려주면 좋을 거 같아요.

1단계: 생각정리 장바구니를 하나만 선택

어떤 생각이 떠올랐을 때, 즉시 담을 수 있는 가장 편리한 앱/도구를 장바구니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주워 담아야 합니다. 지금 안 사면 나중엔 못 삽니다. 이 단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한 다음에 옮겨적어야지 ~ 라고 핑계대지 말고 날 것 그대로 바로바로 부담없이 담아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칠판에 뭔가 메모할 이야기를 판서하면 애들은 스마트폰으로 그걸 찍는데요. 이렇게 단순히 스마트폰 사진으로 찍어두는 것을 넘어 최소한의 폴더/태그를 달아 분류하면서 바구니에 담을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한 곳에 모아담는 습관이 있어야 나중에 효율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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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ra School – 수업, 교실, 교육과정이 없는 학교

Agora School에 관한 “Meet the school with no classes, no classrooms and no curriculum” (Andrew Webb@Medium) 기사를 읽고 대충 요약.

네덜란드에 있는 “Agora School” 에는 교실, 교육과정, 수업 개념 자체가 없다. 사실 교장이라는 직책도 없으며 관리자 개념 정도만 존재.

Agora 학교는 문제 해결 중심의 1) 프로젝트 기반, 2) 교수가 아니라 학습에 중심을 두는 학교. 놀면서 흥미를 찾고, 흥미가 생기면 감시하지 않아도 학습은 일어난다. 이런 건 Lumineer School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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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미피케이션, 수업이 게임이 되다 – (1) 개념과 쟁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은 공부 안 하는 초등학생한테나 통할 얘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최근에 호기심에 모바일 게임을 하나 내려받았다가 중독된 건지 계속 들여다보고 있더라고요. 복잡하게 얽혀있는 게임의 설계가 게임을 계속 하게 하고, 재미 그 자체가 집중을 만들어냅니다. 수업이나 학교 운영을 게임처럼 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좀 더 파면 쓸만한 게 나오지 않으려나?

우선 개념을 이해하고 논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위키피디아를 읽고 정리/요약해보았습니다. 제가 쓴 글 아니고 거친 요약 + 위키 본 거니까 가볍게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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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Lumineer Academy — 실리콘밸리처럼 학교 만들기

호주 멜번에 위치한 초등학교 Lumineer Academy 에 관한 뉴욕타임스 기사입니다. 실리콘밸리의 혁신마인드를 학교 현장에 옮겨심는 시도가 꽤 붐이라 할 수 있는데, 둘러싼 쟁점을 균형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 출처: medium.com/luminaria

기존 학교 시스템은 낡았고 학생을 괴롭힌다

우선 Lumineer에는 기존의 교실, 교복, 시험과 성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명백히 학생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요소가 됩니다.

“현재 우리의 학교 모델은 100년도 더 된 것으로 산업혁명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 때 중요했던 건 비슷한 한 세트의 노동자들을 뽑아내는 동질한 공장이었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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