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미피케이션, 수업이 게임이 되다 – (1) 개념과 쟁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은 공부 안 하는 초등학생한테나나 통할 얘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최근에 호기심에 모바일 게임을 하나 내려받았다가 중독된 건지 계속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복잡하게 얽혀있는 게임의 설계가 게임을 계속 하게 하고, 재미 그 자체가 집중을 만들어냅니다. 수업이나 학교 운영을 게임처럼 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좀 더 파면 쓸만한 게 나오지 않으려나?

우선 개념을 이해하고 논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위키피디아를 읽고 정리/요약해보았습니다. 위키 본 거니까 가볍게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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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기술] 01. 호주 Lumineer Academy — 실리콘밸리처럼 학교 만들기

호주 멜번에 위치한 초등학교 Lumineer Academy 에 관한 뉴욕타임스 기사입니다. 실리콘밸리의 혁신마인드를 학교 현장에 옮겨심는 시도가 꽤 붐이라 할 수 있는데, 둘러싼 쟁점을 균형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 출처: medium.com/luminaria

기존 학교 시스템은 낡았고 학생을 괴롭힌다

우선 Lumineer에는 기존의 교실, 교복, 시험과 성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명백히 학생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요소가 됩니다.

“현재 우리의 학교 모델은 100년도 더 된 것으로 산업혁명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그 때 중요했던 건 비슷한 한 세트의 노동자들을 뽑아내는 동질한 공장이었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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