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뉴스 듣기) NPR 모닝에디션 + 아이폰 nPlayer + Satechi 리모콘 사용기

(미국) 영어 뉴스 청취를 정기적으로 하고 싶으신 분들, NPR 모닝 에디션을 추천해요. 1) 논조도 건전하고, 2) MP3 파일 다운로드 가능하고, 3) 대본을 제공하며, 4) 정치, 문화, 사회, 기술 분야의 뉴스를 보통 3분 정도로 끊어서 적당한 호흡으로 차려 냅니다.

근데 이게 팟캐스트 채널이 없어요. 물론 NPR 공식 앱으로 경유해도 되지만, 공부하려고 듣는 입장에서 반복 청취, 구간 반복, 건너뛰기 등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하더군요.

직접 NPR 모닝에디션 팟캐스트 피드를 만들어 팟캐스트 앱에 주소 추가해 듣는 방법도 있습니다. 좋긴 한데 … 피드 파일 만들어내는 게 좀 귀찮은 게 흠이었네요.

영어 뉴스 듣기에 적당한 아이폰 앱, 찾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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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미피케이션, 수업이 게임이 되다 – (1) 개념과 쟁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은 공부 안 하는 초등학생한테나 통할 얘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최근에 호기심에 모바일 게임을 하나 내려받았다가 중독된 건지 계속 들여다보고 있더라고요. 복잡하게 얽혀있는 게임의 설계가 게임을 계속 하게 하고, 재미 그 자체가 집중을 만들어냅니다. 수업이나 학교 운영을 게임처럼 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좀 더 파면 쓸만한 게 나오지 않으려나?

우선 개념을 이해하고 논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위키피디아를 읽고 정리/요약해보았습니다. 제가 쓴 글 아니고 거친 요약 + 위키 본 거니까 가볍게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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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를 워드프레스에 설치하는 가장 쉬운 방법

블로그 서버비용 자급자족을 위해,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싶은데 막상 검색해도 설명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정리했습니다. 궁금증은 세 가지입니다. 1) 여러 가지 방법 중 가장 쉬운 건? 2) ‘자동 광고’ 기능은 적용하는 게 좋을까? 3) 모바일 화면은 따로 신경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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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멀티사이트 백업 플러그인 사용기 — 아마존 라이트세일 서울 리전으로 옮기다

2017년 7월에 아마존 라이트세일 도쿄 리전에 워드프레스 개설 이후, 18년 5월에 서울 리전 출시 소식 을 들었지만 귀찮아서 참다가 이번에 이사 했습니다.

서울 리전, 속도 체감?

Seapy님이 쓴 AWS 서울 vs 도쿄 리전 속도 및 가격 비교 에 보니, 일반적으로 2~4배 속도 체감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전 헤비하게 업로드/다운로드를 안 해서 그런지 사이트 접속는 잘 모르겠네요. 대신 관리자 대시보드가 매우 빠릿해졌습니다. 유지/보수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멀티사이트 백업 – 복원 도구?

아마존 라이트세일 리전 이사할 때 기본 제공하는 스냅샷 도구 이용해서 원클릭으로 옮겨주면 좋을텐데 아직 그런 기능은 없더라고요. 따라서 백업하고, 다시 복원하는 수작업이 필요합니다. 백업이야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단 하나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운영 중인 경우에는 무료이면서 좋은 도구가 많습니다. 써 본 것들 중에선 All-in-One WP Migration 을 추천합니다. 파일로 백업 받아, 새 집에 가서 파일 올리고 클릭하면 원클릭으로 해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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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행기 (Georgia, August of 2018)

와이프님과 8월에 조지아(그루지야)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정보 위주로 정리합니다.

여행 정보 요약

  1. 여행 일정: 8월초 Astana 항공편으로 금요일 낮에 출발해서 다다음주 일요일에 인천으로 돌아오는10일 일정.
  2. 조지아의 트빌리시에서 시작 — 메스티아와 우쉬굴리의 트래킹 후, — 다시 트빌리시로 돌아와서 별 거 안 하고 쉬었음. 트레킹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희처럼 놀지 말고 부지런히 다니세요.
  3. 항공권(인천-트빌리시) 2인 왕복 150만원대 스카이스캐너로 검색 후 몇 개월 전 구입. 1회 경유가 기본이고 공항 대기 시간 오고갈 때 각각 4~6시간 있었음. 참고로 아스타나 항공 좋아요. 비행기도 깨끗하고~ 친절함. ………..
  4. 열차, 국내선 비행기: 트빌리시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메스티아 지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40일 전부터 예매 가능하고 tickets.railway.ge 에서 언어 영어로 바꾸고 보면서 카드 결제하면 됩니다. 회원가입registration 필요하고요. 한 명이 8장까지 살 수 있으니 일행이 있는 경우 한 명만 가입하면 되고, Non modernized – Soft seated carriage = 1등석 2인 1실 = 35라리(16000원)이었습니다. 그 아래부터는 2인 1실이 아닙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프린트 해서 가져가셔도 되고, 그냥 여권만 보여줘도 됩니다. 객차와 호실 정보를 미리 숙지하세요. …………… 트빌리시에서 메스티아까지는 비행기로도 갈 수 있는데 야간열차라는 게 무척 고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비행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바닐라스카이라는 업체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수 개월전부터 표를 구해보려고 기다렸으나 결국 구하지 못했네요 저는. 파악하기로는 성수기에는 아마 현지 오피스-여행사 통해서만 한정된 티켓을 유통하는 거 같은데 … 이놈들이 고객서비스가 개판이라 … 이메일 같은 거 보내면 다음달에 열린다, 연기되었다.. 하다가 .. 나중에 보면 다 팔렸다 … 알고 보니 판 적도 없다, 애초에 티켓이 없었다.. 뭐 그런… 또 비행기는 날씨에 따라 못 뜰 수도 있으니 여행 계획 세우실 때 비행기를 못 타는 걸로 가정하고 계획을 세우시길.
  5. 숙박 경비: 다양하게 섞음. 게스트하우스 1인 1만원~1.5만원 (공동욕실, 방에는 침대만). 에어비앤비 4~5만원선 무난함 (개인욕실, 독립된 공간). 호텔(10만원대부터 부킹닷컴에서 찾으면 됨) ………
  6. 식비: 빵 하나 길거리 1라리 = 450원부터~ 현지식당에선 3-4천원이면 맛있게 먹고, 맛있고 비싼 식당도 1인 8천원 정도면 배부르게 음료까지 다 커버되는 물가입니다. 최고급 레스토랑도 1인 2만원 정도 잡으면 됨. 그 이상은 좀 낭비라 생각.
  7. 도심 교통 – 버스와 택시: 트빌리시에서 버스 타세요. 구글맵 있으면 안 어렵고~ 기사님이랑 차장님이 다 도와줌. 0.5라리/1인 = 230원. 택시는 도시에서는 무조건 Taxify앱이나 Yan 택시 사용하세요. 최소 몇 천원 저렴하고, 내릴 때 계산 안 하고 바로 카드에서 빠져나가고, 기사님이랑 어렵게 협상 안 해도 되어 너무 좋음. 참고로 공항에서 도심까지 숙소 주인이 태워주고 20 USD 받아감. 길에 있는 택시에게 비슷한 거리를 물어보면 30~50라리 달라는 놈부터 가끔 덤탱이 가격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 오피셜 공항 택시는 30라리 (13000원)로 가능하다는 걸 나중에 알았고 … 돌아오는 날 도심에서 공항까지 Taxify 앱으로 타고 왔는데 21라리=9700원 나옴. 헐… Taxify앱은 로밍폰 기준 와이파이가 안 터지면 잘 안 잡혀서 숙소에서 먼저 부르고 앞에 나와 탑승하는 방식으로 이용.
  8. 관광지 택시/합승버스(마슈롯카): 네이버 카페 등에 미리 가입하거나 해서 최근 시세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협상하는 게 중요함.

조지아 여행 사진

트빌리시 시내
△ 트빌리시 시내. 오가는 사람들 중 이슬람/아랍계 인종을 1/10의 확률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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